‘나 혼자 산다 STUDIO’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STUDIO’ 영상 캡처

[OSEN=박판석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엔트리파워볼

어제(10일)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 본 방송 직후 방영된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가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정이 넘은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웃음을 확실하게 책임졌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전체 3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야심한 시간에 모인 박나래, 한혜진, 화사 세 여자의 은밀한 회동이 그려졌다. 3인 3색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여은파 멤버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한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벚꽃 투어로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는 골라보는 재미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TV 본 방송에서는 ‘순한 맛’ 버전을, 유튜브를 통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와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밤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에서 ‘매운맛’으로, 그리고 ‘나 혼자 산다’ 방송에 이어서 밤 12시 50분에는 ‘순한 맛’으로 방송된다.

‘삼시세끼’ 사려 깊은 손이차유, 이래서 더더욱 훈훈했다
유해진의 소파·차승원의 요리·손호준의 손이 의미하는 것

[엔터미디어=정덕현]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 시즌5>가 종영했다. 코로나19 시국에 작은 숨통을 틔워줬기 때문일까. 그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하고 훈훈했던 <삼시세끼>의 종영이 아쉽다. 죽굴도라는 섬의 봄에서 여름까지 함께 모여 웃고 떠들고 먹을 걸 만들어 나누던 그 장면들이 눈에 선하다. 모두가 떠나간 인적 없는 죽굴도에도 여전히 그들의 잔영들과 수다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다.동행복권파워볼

유독 훈훈하게 느껴졌던 이번 <삼시세끼>는 코로나19 때문에 만재도가 아닌 무인도 죽굴도에서 촬영됐다. 작은 가게 하나 없는 섬이기에, 모든 걸 자급자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해 고구마, 감자를 놓고 마치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먹듯 너스레를 떨며 먹어야 했던 그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유머와 농담은 그들의 시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건 마치 코로나 시국에도 우리가 이 어려움을 어떻게 웃으며 버텨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한 편의 동화 같았다.

이번 시즌이 더욱 드라마틱했던 건 지난 5년 간 상상만 했던 어마어마하게 큰 참돔을 결국 유해진이 잡았기 때문이다. 큰 참돔으로 몇 끼를 나누고 제작진들과도 음식을 나눠 먹는 그 풍경은 결국 버티다 보면 좋은 날도 온다는 어떤 희망의 메시지 같았다.파워사다리

그런데 이번 편이 특히 훈훈했던 진짜 이유는 서울에서 촬영된 마지막 회에 공개된 미방영분내용들과 그들이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전한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걸 키워드로 말한다면 유해진의 소파(So far), 차승원의 배려 넘치는 요리, 손호준의 말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고 챙겨주는 손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편에서는 낚시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유해진이 이 프로그램에 주는 진짜 재미는 특유의 유머가 아닐 수 없다. 그의 유머가 아재개그에 가까우면서도 남다른 느낌을 주는 건, 거기에 담긴 따뜻한 마음 같은 게 있어서다. 미방영분에서 유해진이 섬으로 밀려들어온 스티로폼 부표들을 안타까워 이를 수거한 후 조각내 커다란 자루에 넣어 소파를 만든 대목은 그의 유머와 남다른 의식과 따뜻함이 모두 담겨진 장면이었다.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모아 마치 빈백 같은 형태의 소파를 만들어낼 줄이야. 나중에 그 형태 그대로 버릴 수 있어 폐기하는데도 용이한 소파를 만들어내고 그 이름을 소파(So far: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는 뜻)로 지었다.

차승원은 수다를 떨 때 툴툴대고 면박을 주기도 하지만, 배려 넘치는 요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그의 진면목이다.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해 먹을 게 마땅찮은 상황에서 공효진이 손님으로 왔을 때 그가 만들어 내놓은 무조림 같은 요리는 그저 입의 즐거움과 허기를 달래주는 포만감 그 이상의 훈훈함을 만든다. 미방영분에서 제작진들까지 챙기고, 구워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그 모습에서도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들의 든든한 막내인 손호준의 손을 빼놓을 수 없다. 차승원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원하는 걸 척척 갖다 주고 챙겨주는 손호준의 손에서도 그가 얼마나 이들과 하나로 묶여져 있는가를 느끼게 만든다. 이젠 제대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원하는 걸 챙겨주는 손호준이 있어 <삼시세끼>는 완벽한 조합이 이뤄졌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나영석 PD를 위시한 제작진의 남다른 책임감이었다. 마지막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지난 4월 2일 죽굴도에서 난 화재에 대해 언급했다. 촬영 준비를 위해 계약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섬 내부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 낸 불이었다. 나영석 PD는 “관리 감독의 책임”을 통감하며 주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자연을 복원해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처리업체의 잘못이지만 책임을 지겠다고 나선 것.

마지막으로 죽굴도를 떠나며 차승원과 손호준 그리고 유해진이 남긴 메시지도 훈훈했다. 손호준은 코로나19 시국에 잠시라도 웃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고, 차승원은 빨리 이 시국이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했다. 유해진은 가랜드에 메시지를 이렇게 적어 놓았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공부가 머니?’ 스페이스 A 김현정이 아들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스페이스 A 김현정의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이스 A 김현정이 남편 김부환과 함께 등장했다. 남편은 목사로, 수능 성적은 상위 1.8%였고, 학창시절 IQ는 146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정의 시부모님은 서울대 출신이었다. 특히 김현정 시어머니 양혜경 씨는 고등학교 수학교사, 수능 출제위원에다가 ‘수학의 정석’을 약 38년 간 집필했다고.

김현정은 아들 창진, 딸 하윤이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단 바람을 밝혔다. 김현정은 “왠지 못하면 제 탓인 것 같다. 그런데 남편은 공부를 과하게 시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놓았다. 


김현정은 포인트 제도로 아이들의 숙제, 심부름 등을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고, 보상과 처벌이 공존하는 게 문제였다. 포인트 제도가 오히려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조언도 있었다. 김현정은 시부모님에게 남편의 공부를 봐줬는지 물었고, 시부모님은 “잘 안 되더라. 제일 말 안 듣는 제자였다”라고 밝혔다. 창진은 할머니에게 직접 수학 수업을 듣기도.

김현정은 대치동에 사는 친구를 통해 교육 정보를 듣고는 고민에 빠졌다. 자녀들의 교육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남편은 김현정이 과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창진이에게 필요한 교육량에 관해 “본인이 원하는 게 생겼을 때 불성실했던 공부 태도나 수준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는 정도?”라고 말했지만, 신동엽은 “굉장히 애매하게 말씀하신다”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창진, 하윤 남매의 검사를 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김현정은 자녀에게 요구사항이 많다는 검사 결과에 “제가 간섭을 많이 했나 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정혁이 소비 습관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혁은 성우 김보민(쓰복만)과 고정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가의 소비 습관을 사연으로 보냈다. DJ 박명수는 “정혁과 김보민은 수입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정혁은 “난 정말 돈을 안 쓴다. 90%를 저축한다. 점심도 회사 가서 먹고 집에서는 라면을 먹는다. 옷도 잘 안 산다”고 입을 열었다.

정혁은 “맨날 입는 옷을 입는다. 돈 쓰는 방법을 잘 모른다. 구두쇠다. 예전에 지하방 살다 지금은 화장실 있는 집에서 산다.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송윤아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완벽한 중산층이자 여전

지난 10일 오후 처음으로 방영된 JTBC ‘우아한 친구들’ 방송에서 남정해(송윤아 분)와 안궁철(유준상 분)의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

정해는 정신과 교수로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남편인 궁철은 프랜차이즈 1000개를 가지고 있는 치킨 브랜드의 이사였다. 무엇보다 정해와 궁철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했으며, 서로에 대한 스킨십도 꾸준히 이얻오고 있는 모범적인 부부였다. 

정해는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접대하는 것도 마다 하지 않는 야심에 찬 인물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에게는 진심을 다했다.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무엇보다 파격적인 것은 남정해의 패션이었다.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노출을 보여줬다. 여유 넘치는 태도와 딱 어울리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친구들’은 17회 방송 전회차가 19세 이상 관람가를 받으며 첫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우아한 친구들’은 노출 대신 거침없는 대사와 솔직한 묘사를 보여줬다.

드라마의 현실성을 더한 것은 송윤아의 연기였다. 송윤아는 ‘시크릿 마더’ 이후 2년여만에 복귀해서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는 물론 더욱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줬다. 송윤아와 유준상의 연기 호흡은 실제 모습을 보는 것처럼 실감이 났다.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정해는 평온한 삶을 살지만 젋고 건겅하고 튼튼하고 까칠한 골프 코치 주강산(이태환 분)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더해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궁철과 결혼하게 된 과정 역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윤아가 여러가지 비밀을 품고 있는 남정해를 어떻게 연기할지 다음 회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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