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4쿼터 스마트’가 스테판 커리 뺨치는 슛감을 보였다.파워볼게임

3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HP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2번 시드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02-99로 승리했다. 보스턴은 시리즈 2연승을 내달렸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마커스 스마트(19득점). 4쿼터 초반에만 3점슛 5개 포함 16득점을 기록하며 패색이 짙던 보스턴의 막판 역전극을 이끌었다. 전투적이었던 수비도 훌륭했다. 최다 득점자는 제이슨 테이텀(34득점 8리바운드)이었고, 켐바 워커(17득점 6리바운드)는 클러치 상황에서 진가를 드러냈다.

토론토는 OG 아누노비(20득점 7리바운드), 프레드 반블릿(19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 했으나 팀이 패배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초반 흐름은 매우 팽팽했다.

전반동안 보스턴은 테이텀과 브라운이 내외곽을 활발하게 공략하며 득점을 쌓았다. 로버트 윌리엄스는 1쿼터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깜짝 스타로 도약했다. 토론토는 1차전에 잠잠했던 반블릿(14득점), 파스칼 시아캄(11득점)이 모두 부활하며 25득점을 합작했다. 1~2쿼터를 치른 보스턴은 50-48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3쿼터가 되자 경기 흐름은 바뀌었다.

3쿼터 초중반만 해도 어느 팀도 도망가지 못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3쿼터 후반에 이르자 서지 이바카의 연속 3점이 터지며 75-66으로 달아났다. 아누노비도 돌파 득점을 곁들였다. 테이텀 외 득점포가 터지지 않은 보스턴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4쿼터가 되자 보스턴은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스마트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스마트는 3점슛 5개 포함 16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그에 힘입어 맹공을 보인 보스턴은 금세 95-87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1분을 남기고 테이텀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보스턴이 다소 어수선해졌다. 그 틈을 타 토론토는 라우리의 자유투 득점이 연이어 터지며 1점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부진했던 워커는 클러치에서 결정적인 중거리 슛을 터뜨렸다. 이어 스타트가 수비에서 결정적인 허슬을 보이며 토론토의 추격을 진압했다.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보스턴은 신승을 따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9일 오후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결선에 출전해 13초44를 기록한 정혜림(가운데)이 역주하는 모습.
9일 오후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결선에 출전해 13초44를 기록한 정혜림(가운데)이 역주하는 모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대한육상연맹이 2020-2021년도 육상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파워볼실시간

연맹이 지난달 말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트랙&필드 국가대표에는 총 25명(남 20명
ㆍ여 5명)이 선발됐다.

100m 종목은 김국영(29ㆍ국군체육부대) 이규형(23ㆍ경산시청) 박시영(21ㆍ부산대)에 이준혁(19ㆍ한국체대)이 새롭게 합류했다.

200m는 박태건(29ㆍ국군체육부대) 고승환(23ㆍ진천군청)이 뽑혔고, 모일환(21ㆍ조선대)이 400m에 발탁됐다.

장대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 진민섭(28ㆍ여수시청)도 포함됐으며, 높이뛰기 우상혁(24ㆍ서산군청)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명하(20ㆍ조선대)와 김장우(21ㆍ한국체대)는 각각 멀리뛰기, 세단뛰기 국가대표에 새로 합류했다.

여자 100m 허들 간판 정혜림(33ㆍ광주광역시청)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멀리뛰기 유정미(26ㆍ안동시청)는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남녀 마라톤은 총 7명(남 5명ㆍ여자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케냐 귀화 선수 오주한(32ㆍ청양군청ㆍ본명 에루페))을 비롯해 심종섭(29ㆍ22사단) 신광식(27ㆍ국군체육부대) 정의진 황종필(이상 25ㆍ강원도청)이 뽑혔다.

여자는 ‘간판’ 최경선(28ㆍ제천시청) 안슬기(28ㆍSH주택공사)가 발탁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올해 전국육상선수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 회 성적과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국가대표지도자 추천으로 선정됐다.

연맹은 내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다.

사진=대한육상연맹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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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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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33)의 3승 재도전 상대는 최고 164km 강속구를 던지는 ‘괴물 신인’ 식스토 산체스(22)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4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1일 확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7경기에서 37이닝을 던지며 2승1패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40개를 기록 중이다. 토론토 팀 내 유일한 규정이닝 투수로 8월 한 달간 5경기 평균자책점 1.29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2경기 호투에도 타선 지원 미비, 불펜 난조로 승리하지 못한 류현진에겐 3번째 시즌 3승 도전이다. 지난달 12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했지만 쉽게 볼 수 없다. 

마이애미에 새롭게 뜬 괴물 투수 산체스가 선발로 나오기 때문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완 투수 산체스는 마이너리그 최고 구위를 지닌 유망주 출신이다. 지난 2019년 2월 포수 J.T. 리얼무토 트레이드 때 반대 급부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마이애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마이애미에서도 유망주 순위 1위에 오른 산체스는 지난달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한 산체스는 2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7이닝 6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경기 성적은 1승 평균자책점 2.25. 

포심 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100.6마일(162km), 평균 98.6마일(158.7km)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마이너리그 시절에는 최고 102마일(164.2km)까지 던진 적도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사이영상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비교될 만큼 잠재력이 크다. 지난 2014년 산체스와 계약을 이끈 바트 브론 필라델피아 스카우트는 “1980년대 페드로를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팔 동작과 체형, 딜리버리와 커맨드 모두 페드로 같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패스트볼뿐만 아니라 고속 슬라이더에 움직임이 큰 체인지업까지 갖췄다. 빠른 공에도 불구하고 제구를 갖춘 투수란 점이 돋보인다. 아직 2경기뿐이지만 12이닝 1볼넷에 불과하다.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팀 탬파베이 타자들도 산체스에게 꼼짝 못했다. 안타 6개를 쳤지만 장타는 없었다. 토론토 타자들이 얼마나 잘 공략하느냐에 류현진의 시즌 3승이 달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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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X0380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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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서지 오리에, 후안 포이스에 이어 탕기 은돔벨레까지 판매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보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미드필더), 조 하트(골키퍼), 맷 도허티(수비수) 등 포지션별 영입을 진행했다. 끝은 아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뒤를 받칠 공격수를 찾고 있다. 다윈 누네스, 조슈아 킹 등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는 이유다.

새 얼굴 합류를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한 법. 더선은 ‘토트넘이 이적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을 매각할 준비를 마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영입 1년 만에 은돔벨레를 팔 준비를 했다. 무리뉴 감독은 코로나19 폐쇄 기간 동안 은돔벨레에게 훈련을 진행하는 등 노력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새 시즌 친선경기에서 은돔벨레를 제외했다. 그의 앞날은 암울해 보인다’고 전했다.

변수는 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해 몸값이 떨어진 것은 사실. 더선은 ‘인터밀란이 은돔벨레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성에는 차지 않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이 다음주 중으로 회담을 갖는다. 베일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의제다.파워볼게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미팅 날짜를 잡았다. 그들은 베일이 이곳에서 뛸 마음이 있는지와 떠날 의사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고연봉이면서도 전력외인 자원을 처리해야 한다. 일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2500만 유로(약 354억원)의 이적료에 에버턴으로 보낼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문제는 베일이다. 베일은 로드리게스보다 더 높은 연봉을 수령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팀도 없다. 베일 역시 2년 남은 계약을 모두 이행할 뜻을 밝힌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을 기용할 생각이 없다. 이미 지난 시즌 종반부터 출전 기회를 줄였고 베일도 이를 아는 듯 벤치에서 졸거나 몸을 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고 1700만 유로(약 241억원)의 연봉을 2년간 더 받고 나가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마찰을 빚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베일 에이전트의 만남으로 거취가 좀 더 명확해질지 관건이다. 마르카는 “지난달까지 베일에 대한 이적 제안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동기부여가 없다고 판단한다. 베일 에이전트와 만나 떠날 생각은 있는지 확실한 입장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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